티앤알바이오팹, 3분기 누적 매출 272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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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40%↑ 등록 2026-10-19 오후 2:13:42 수정 2026-10-19 오후 2:13:42 가 가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재생의료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246710)이 19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9.7% 증가한 271억 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력인 의료기기 사업의 가파른 성장세와 자회사 블리스팩의 견조한 실적이 어우러지며 외형 확장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사진=티앤알바이오팹)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9억 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1% 늘어났다. 여름철 비수기와 추석 연휴 등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여파로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은 소폭 줄었으나,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두 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하며 확장세를 이어갔다.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2% 증가한 30억 4000만원을 달성했다. 3분기 누적 별도 매출액은 94억 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5% 급증하며 본업의 뚜렷한 실적 개선 흐름을 입증했다. 특히 세포외기질(ECM) 기반 바이오써지컬 제품군의 판매 호조가 성장을 견인했다. 해당 제품군의 분기별 매출은 1분기 13억 1000만원, 2분기 17억 3000만원, 3분기 21억 5000만원으로 매 분기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입지를 다졌다. 제품별로는 분말형 복합지혈제 ‘헤모픽스(Hemofix)’를 필두로 한 지혈제 라인업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복합지혈제 매출은 전분기 대비 75.7% 뛰었으며, 지난 9월에는 월 매출 3억원을 돌파했다. 폼 타입 창상피복재 ‘리프로폼(Reprofoam)’의 판매량도 확대되며 폼드레싱 제품군 매출이 전분기 대비 33.5% 늘어났다. 여기에 환자 맞춤형 인공지지체(PSI) 매출도 전분기 대비 17.4% 증가하며 실적 성장에 힘을 보탰다. 자회사 블리스팩 역시 연결 매출 확대를 뒷받침했다. 블리스팩의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59억 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했으며,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0% 늘어난 177억 6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블리스팩은 고기능성 동결건조 볼 화장품 제조 기술과 블리스터 패키징 역량을 바탕으로 화장품 ODM·OEM 사업을 키워가고 있다. 월 400만 볼 규모의 생산능력(CAPA)과 정밀 포장 공정을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사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티앤알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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