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자신을 스타로 만든 TV쇼 제작자 영국 특사로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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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치적 도약의 발판 역할을 한 TV 프로그램 '어프렌티스'(견습생)를 제작한 마크 버넷(64)을 영국 담당 특사로 지명했습니다.트럼프 당선인은 21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버넷을 특사로 지명한다고 발표하면서 "그는 TV (프로그램) 제작과 비즈니스에서 걸출한 경력을 갖췄다"고 소개했습니다.영국 태생인 버넷은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지금까지 13개의 에미상을 수상한 방송계 거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MGM 월드와이드 TV 그룹'의 회장을 지낸 인물입니다.트럼프 당선인과는 2004년 자신이 기획하고 제작한 NBC방송 리얼리티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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