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심기 건드릴라'…나토 정상회의서 금기어 된 이 단어

6 days ago 13
이달 7∼8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 모이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 사이에 뜻밖의 '금기어'가 등장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오늘(8일) 보도했습니다.이번 정상회의에서 사실상 '주인공'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앞에서 '월드컵'과 관련한 얘기는 꺼내지 않기로 비공식 합의가 이뤄졌다는 게 당국자들 전언입니다.이 같은 '무언의 약속'이 나온 배경은 정상회의 개막 직전 트럼프 대통령이 쏘아 올린 이른바 '발로건 구하기' 논란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바다 건너 지구 반대편에서 날아오는 트럼프 대통령이 안 그래도 다른 정상들에게 국방비 증액을 압박하며 '무임승차' 공세를 펼 텐데, 괜히 그의 심기를 건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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