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 본디 미국 법무장관을 해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전 개인 변호사이자 법무부 차관인 토드 블랜치(사진)를 법무장관 대행으로 5일(현지시간) 임명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블랜치 대행이 결국 법무장관으로 지명될 확률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정적을 기소하려는 의지가 블랜치가 이끄는 법무부가 직면할 일이라고 전했다. 블랜치 대행은 이날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임기 동안 법무부가 트럼프와 보수 세력을 부당하게 표적으로 삼았으며, 이에 연루된 이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대통령의 신념에 공감한다"고 강조했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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