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지 부족해 투표 포기 유권자, 잠실 포함 최소 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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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투표를 포기한 유권자가 최소 39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실이 밝혔습니다.정 의원실은 오늘(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중단됐던 전국 26개 투표소의 투표록을 제출받아 전수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구체적으로 서울 송파구 잠실2동 제7투표소에서는 총 17명의 투표 포기 사례가 확인됐습니다.이들은 당시 대기표를 받고도 오후 8시 35분까지 돌아오지 않아 투표록에 기록된 인원입니다.이 가운데 8명은 선거인명부 대조와 서명까지 마쳤는데도 투표용지 공급 지연으로 투표를 포기했다고 투표록에 기록돼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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