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퍼링 원조..前피프티 3人 130억 소송, 11월 결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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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피프티 피프티 새나 시오 아란 /사진=스타뉴스걸그룹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의 '탬퍼링 통수돌' 소송에 대한 1심 결론이 오는 11월 나온다.서울중앙지방법원 제61민사부(합의)(다)는 오는 11월 13일 어트랙트가 새나 시오 아란 등 총 12명을 상대로 제기한 13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판결선고기일을 열 예정이다.어트랙트는 지난 2023년 12월 18일 새나 아란 시오와 이들의 부모, 그리고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와 백모 이사 등 총 12명을 상대로 130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당시 소장 접수 이후 모든 준비를 마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31민사부(다)는 첫 변론기일 날짜를 확정했지만 이들 3인의 반소 제기와 함께 재판은 연기됐고 소송기록 열람 제한 신청에 더해 재판 기록 열람 등의 제한도 신청하는 등 새 팀으로의 이적 및 재데뷔 등 활동 재개를 앞두고 소송 이슈를 철저히 비공개로 하려는 움직임도 보인 바 있다.이들은 결국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레이블 법인 메시브이엔씨(MASSIVE E&C)에 새 둥지를 틀며 활동 재개를 예고하고 "세 멤버는 '큐피드'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글로벌 메가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라고 어필하며 피프티피프티의 성과에 일조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그럼에도 본안 소송 날짜가 결국 잡혔지만 2025년 8월 첫 기일 역시 비공개로 진행되는 등 재판 진행이 철저히 제한됐다. 법조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앞으로도 당분간 특이사항이 없다면 기일이 공개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귀띔했다.이 소송의 시작은 2023년 6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히트곡 'Cupid'로 K팝 역사상 최단 기간 빌보드 핫100 차트 기록을 경신했던 피프티피프티는 2023년 6월 28일 멤버들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6월 19일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발표하면서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앞서 어트랙트가 멤버 건강 악화로 인한 수술 치료를 알리고 활동 중단을 예고하며 "해당 기간 동안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접근해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위반하도록 유인하는 외부 세력이 확인됐다"라고 주장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이에 전홍준 대표가 이끄는 어트랙트가 "멤버들과의 화해를 원한다"라며 언제든지 활동 재개에 임할 수 있음을 끊임없이 내비쳤음에도 멤버들은 가족들과 변호인의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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