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선고 앞둔 윤 대통령 '계엄 옹호' 책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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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둔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지지자들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합니다.책에는 12·3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내용 등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윤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로 불리는 신평 변호사는 오늘(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과 윤 대통령, 국민의힘 김기현·나경원·윤상현·조정훈 의원, 이인호 중앙대 교수,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등 12명이 뜻을 모아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한다고 알렸습니다.신평 변호사는 "근 40년 가까이 전에 우리는 ‘87체제’를 세웠다. 그것이 가졌던 민주화를 비롯한 많은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점차 낡은 체제로 바뀌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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