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명의 불법 배달' 외국인 라이더 734명 적발…지난해 1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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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명의를 도용해 무자격으로 배달 업무를 한 외국인들이 법무부 집중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불법 배달 업무를 한 외국인을 집중 단속한 결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외국인 73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해 1년 동안 적발된 67명보다 11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입니다.적발된 외국인의 국적은 베트남이 444명(61%)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164명(22%), 우즈베키스탄 86명(12%) 순이었습니다.체류 자격별로는 유학생(D-2)이 410명(56%)으로 가장 많았으며, 재외동포(F-4)가 149명(20%)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적발된 유학생이 소속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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