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투자증권(005940) 나무증권은 해외주식 대체 입고 이벤트 ‘나무로 주식 옮기고, 국내 주식 새로고침 시작(시즌2)’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나무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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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
이번 이벤트로 NH투자증권은 타사 보유 해외주식을 나무 계좌로 옮기고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투자 지원금을 제공한다. 잔고는 7월 31일까지 유지해야 하며, 8월 26일 투자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나무증권 앱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뒤 타사에서 해외주식을 NH투자증권 나무 계좌로 입고하고 일정 거래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순입금액 기준 지원금 규모는 △1000만원 이상 시 3만원 △5000만원 이상 시 10만원 △1억원 이상 시 30만원 △3억원 이상 시 50만원 △10억원 이상 시 100만원 △30억원 이상 시 200만원 △50억원 이상 시 300만원이며, 최소 거래조건은 1000만원 이상이다. 1억원 이상 거래 시 순입고 금액에 따라 투자 지원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증권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