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애플페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10%를 환급(캐시백)해주는 체크카드를 내놨다.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등 경쟁 카드사가 삼성페이 수수료 문제로 도입을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애플페이를 지원하는 현대카드가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며 고객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현대카드는 애플페이 리워즈형∙포인트형∙캐시백형 등 ‘현대카드 체크’ 3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애플페이에 집중해 캐시백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체크(애플페이 리워즈)’ 상품은 국내외 가맹점에서 애플페이로 결제시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체크카드인 만큼 청소년들도 발급받아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현재 국내에서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있는 카드사는 현대카드가 유일하다.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토스뱅크가 애플페이 도입을 위한 약관 심사를 통과했지만 삼성페이 수수료 등 문제로 출시가 미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밖에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체크(포인트형)’과 ‘현대카드 체크(캐시백형)’에 실속 있는 혜택들을 담았다. ‘현대카드 체크(포인트형)’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0.5%를 M포인트로 무제한 적립해준다. 외식, 배달, 편의점, 대중교통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곳에서는 적립률을 10배 큰 5%로 높였다. 일반음식점을 비롯해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 등 배달앱과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 시내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해당된다.
M포인트 대신 캐시백을 받고 싶다면 ‘현대카드 체크(캐시백형)’를 선택하면 된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0.3%를 한도 없이 캐시백 받을 수 있고, 외식∙배달∙편의점∙대중교통에서는 10배 높은 3%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체크와 신용 기능을 모두 담은 ‘현대카드 하이브리드카드’ 3종(애플페이 리워즈∙포인트형∙캐시백형)도 함께 선보인다. 평소에는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이용하고, 결제 계좌 잔고가 소진되면 자동으로 신용카드로 결제되는 상품으로 연회비와 혜택은 체크카드와 동일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애플페이 론칭 후 3년 만에 선보인 애플페이 리워드 상품을 통해 1020 세대들도 애플페이를 더 편리하고 실속 있게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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