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디스테이션
막강한 흥행력을 입증하는 케이(K)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의 장성호 감독이 ‘홍보 요정’으로 출격한다.
장 감독은 21일 SBS ‘나이트라인’을 시작으로 MBC 라디오 표준 FM ‘잠깐만’ 캠페인에 참여해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킹 오브 킹스’는 영국의 뛰어난 작가 찰스 디킨스가 막내아들 월터와 함께 2000년 전 가장 위대한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여행을 그린다. 16일 개봉해 진정성 있는 스토리와 놀라운 기술력으로 전 세대 공감을 이끌고 있다.
먼저 장성호 감독은 21일 밤 12시 2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제작 비하인드와 함께 흥행 감사 인사를 전한다.
16일 개봉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킹 오브 킹스>는 진정성 있는 스토리와 놀라운 기술력으로 전 세대 공감을 이끌고 있다.
이번 방송은 10년간의 집념으로 완성한 감독의 진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어 21일부터 27일까지는 MBC 라디오 표준 FM(95.9Mhz) ‘잠깐만’ 캠페인에 참여해 매일 세 차례인 오전 7시 3분, 오후 3시 3분, 오후 5시 3분에 청취자들과 만난다.
바쁜 일상 속 작은 쉼표를 선물하는 힐링 캠페인을 통해 장성호 감독은 ‘킹 오브 킹스’에 담긴 연출 철학과 10년 제작 여정의 의미, 그리고 창작자로서 지금의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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