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형서, '열매니저'로 데뷔 첫 1인 웹예능 도전

일일 매니저로 활약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의 멤버 형서가 데뷔 후 처음으로 1인 웹예능에 도전했다.

클라씨 형서(사진=M25)

형서는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열매방송스튜디오(STUDIO)를 통해 첫 공개된 웹예능 ‘열매니저’에 단독 출연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열매니저’는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사랑의열매 ‘착한가게’에서 다양한 직업과 체험에 도전하는 리얼리티 콘텐츠로, 형서가 천연 과일 양조 회사에 방문해 ‘1일 매니저’로 활약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형서는 능숙하게 업무에 적응하며 특유의 에너지와 유쾌한 매력을 발산,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면모가 드러나며 팬들은 물론 새로운 시청자층의 관심도 끌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열매방송스튜디오)

‘열매니저’는 다양한 직업군과 협업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무대가 아닌 색다른 현장에서 보여주는 형서의 적응기와 일상을 진솔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형서는 섬세하면서도 청아한 음색으로 팀 내 리드보컬로 활약하고 있다. 앞으로의 회차에서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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