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4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지난 30일 발표된 크래프톤의 올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대폭 웃돈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2만8500원(10.75%) 오른 29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3%대 급등하며 29만95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앞서 크래프톤은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조3714억원과 56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6.9%, 22.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매출액 컨센서스인 1조2058억원과 영업이익 컨센서스인 4098억원을 대폭 웃도는 수치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의) 주요 요인은 펍지 지식재산권(IP) 전반의 기대 이상 성과"라며 "1분기 PC 매출액과 모바일 매출액은 각각 3639억원, 70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5%, 32%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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