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정부는 이란이 자국 영토를 공격했다며 강하게 규탄했다.
쿠웨이트 외무부는 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란의 사악하고 반복적 공격에 대해 가장 강력한 규탄과 거부 의사를 재차 표명한다”며 “이란 침략 행위는 위험한 긴장 고조이자 쿠웨이트의 안보와 안정에 대한 직접 침해”라고 말했다.
쿠웨이트 외무부는 “쿠웨이트는 안보를 유지하고 영토를 방어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는 완전한 권리가 있다는 점을 확인한다”면서 “유엔 헌장과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이런 사악한 공격에 대한 모든 책임을 이란에 묻는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란군은 지난 주말 사이 미군의 이란 남부 군사시설 공격에 대응해 1일 새벽 공격 원점을 타격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쿠웨이트는 지난달 28일에도 비슷한 이유로 이란의 미사일, 드론 공습을 받았다.
한편, 미국과 이란은 휴전과 평화 협상이 무색할 정도로 상대국에 대한 공격을 지속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주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이란 드론 작전 시설을 타격했다. 이에 이란은 보복으로 쿠웨이트의 미군 공군기지를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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