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첫 6400선 돌파 후 보합권서 등락…외인·기관 '팔자'

1 day ago 5

사진=김범준 기자

사진=김범준 기자

코스피지수가 22일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불확실성이 여전한 탓으로 이된다.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0.72포인트(0.17%) 내린 6377.75를 나타내고 있다. 0.01% 하락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개장 직후 상승 전환해 사상 처음으로 6400선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곧바로 내림세로 아선 뒤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72억원과 6755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9372억원 매수 우위다.

미국·이란 종전 협상에 대한 자자들의 경계심리가 발동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란 협상단은 2차 종전 협상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최종 입장을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통해 미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SK스퀘어,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아, HD현대중공업, KB금융 등이 내리는 반면 삼성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전기, 삼성SDI 등이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전장보다 3.49포인트(0.3%) 내린 1175.74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7억원과 509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1294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천당제약, 리노공업, 에이비엘바이오, 코오롱티슈진, HLB, 트론 등이 내리고 있다. 리가켐바이오, 보로노이 등은 오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주간 거래 종가 대비 11원 오른 1479.5원으로 개장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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