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코스피가 장중 6% 넘게 급등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 41초 유가증권시장에 프로그램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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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사이드카 발동 당시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직전 거래일 거래량 최상위 종목) 가격은 기준가격보다 71.50포인트(6.50%) 오른 1170.60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39.10포인트(6.40%) 오른 7295.93을 가리키고 있다.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급변해 현물시장에 미치는 충격이 커질 때 프로그램 매매호가의 효력을 일시적으로 정지하는 제도다. 주식 거래 전체를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와 달리 프로그램 매매 주문만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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