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액티브 ETF…19일 대거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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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연일 변동성을 키우는 가운데 코스닥과 액티브 관련 신규 상장지수펀드(ETF)가 잇달아 출시될 전망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IBK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ETF 8개 종목이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우선 코스닥 액티브 ETF가 신규 출시되는 점이 눈에 띈다. 액티브 상품은 운용사가 종목을 직접 선정해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구조다.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의 ‘마이다스 코스닥액티브’는 국내 주식시장 대표 지수인 코스닥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추구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삼성액티브와 타임폴리오가 지난 3월 각각 출시한 국내 첫 코스닥 액티브 ETF 상품은 1주일 만에 1조원이 넘는 개인 투자자 자금이 유입됐다.

다른 액티브 상품도 출시된다. ‘TIME 글로벌휴머노이드로봇산업액티브’는 글로벌 상장 기업 중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종목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삼성액티브의 ‘KoAct 코스피액티브’는 최근 코스피지수 상승을 주도한 반도체 비중을 높게 유지하면서 인공지능(AI)과 조선 등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패시브 상품도 새롭게 상장한다. IBK자산운용은 코스닥 대표 지수인 코스닥150을 추종하는 ‘IBK 코스닥150’을 내놓는다. ‘SOL 코스닥TOP10’도 출격한다. 이들 상품이 상장하면 총 1115개 종목이 된다.

배성수/박주연 기자 baebae@hankyung.com

안녕하세요 배성수 기자입니다. 증권부에서 펀드와 증시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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