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가 종합 부동산 서비스의 미국 내 서비스 지역을 기존 6개에서 16개 도시로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확장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시카고, 워싱턴 DC, 버지니아, 메릴랜드, 시애틀, 애틀랜타, 댈러스, 오스틴 등 10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코리니는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거용 부동산뿐만 아니라 상업용 부동산, 임대 관리, 투자 자문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문태영 대표는 “이번 확장으로 다양한 미국 부동산 시장에서 한국 고객들에게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전문 컨설팅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