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 이끈 정은경 "내란종식 위해 이재명 돕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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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질병관리청장 출신인 정은경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정권이 교체돼야 내란이 종식될 수 있다는 생각이 커서 선대위에 참여해야 되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오늘(12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내란이 없었으면 선대위원장이나 정치로 나설 일은 없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내란 상항이 오래 지속됨에 따른 분노로 우리 사회가 만들어놓은 제도가 다 무너지지 않을까, 우리 아이들 미래가 불안하지 않을까라는 마음이 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면 도와야 하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12·3 계엄이 선포된 당시 상황에 대해 “아이가 와서 ‘계엄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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