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 리서치·전략 조직 확장…시장분석과 투자전략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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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서치 기반 '투자분석 기능 고도화'JLL·삼일회계법인·삼성SRA 출신 전문인력 합류 등록 2026-08-25 오후 5:21:01 수정 2026-08-25 오후 5:21:01 가 가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코람코자산신탁과 코람코자산운용은 사업 특성에 맞춰 리서치·전략 조직을 재정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양사가 공유해 온 리서치 기능을 각 회사의 투자영역에 맞게 세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코람코자산운용은 기존 리서치·전략 조직을 중심으로 자본시장과 산업·기업, 해외시장 등을 투자전략에 연계한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실물 부동산시장에 특화된 분석·전략 기능을 강화한다.코람코자산신탁 사옥코람코는 지난 2007년 부동산운용업계 최초로 조사분석실을 조직해 시장조사와 투자분석 업무를 시작했다. 이어 2024년 섹터전문화 체계 도입 이후 해당 기능을 자회사인 코람코운용으로 이관해 운영해 왔다.이번 개편에서는 양사의 사업 특성에 맞게 리서치·전략기능을 세분화한다. 코람코자산운용은 글로벌 인바운드 투자시장을, 코람코자산신탁은 실물 부동산 중심의 투자전략을 각각 강화한다. 특히 주요 실물 부동산의 수급과 임대·거래시장, 자본흐름 등을 분석하고 이를 리츠와 신탁, 개발 및 자산관리 업무에 폭넓게 활용할 예정이다.먼저 코람코자산운용은 기존 리서치·전략실(R&S실)의 역할을 투자전략 중심으로 구체화한다. 부동산 뿐 아니라 증권과 기업·인프라, 해외투자 등으로 투자영역이 넓어지는 만큼 거시경제와 자본시장, 산업·기업, 글로벌 투자시장을 함께 분석하고 이를 자산배분과 투자전략, 신규 상품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R&S실 수장으로 박성민 실장이 영입된다. 박 실장은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금융학을 전공하고 다트머스대학교 턱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후 JLL코리아 리서치팀장과 싱가포르 JLL 아시아태평양 캐피탈마켓 리서치 임원을 거치며 상업용 부동산시장 분석과 투자자문 업무를 수행했다. 그는 JLL에서 아시아 주요 국가와 섹터의 시장 펀더멘털과 투자 사이클, 상대가치 등을 분석해 글로벌 기관투자자와 운용사에 투자전략을 제공했다. 이에 앞서 교보생명에서는 국내외 주식·채권과 대체투자 자산을 운용했다. 최근에는 부동산 전문 운용사에서 실제 투자를 지휘하기도 했다.구성모 팀장은 박 실장과 함께 R&S팀의 실무조직을 이끌며 기업·산업 분석과 신규 투자기회 발굴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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