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현지시간) 중국 시나뉴스 등에 따르면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검은색 대형 전기차 SUV 탕(Tang)이 침수 지역을 주행하던 중 차량 하단의 후방 모터 어셈블리가 분리된 모습이 올라왔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해당 모델의 모터 고정 구조 설계 결함이나 조립 공정 불량 등 제품 품질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또한, 전기차의 수중 주행 안전성과 차체 핵심 부품의 보호 성능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다.
이들은 “역시 중국산 품질이네”, “이 품질에 생명을 맡길 수 있는가”, “중국의 자동 해체 시스템, 언제 어디서 어떤 부품이 누락되는지 알 수 없다”, “AI 동영상이 아니라고?”, “이것이 자동차의 자연 분만인가”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BYD가 도로에서 모터를 출산했다”는 냉소도 있었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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