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서도 "참신한 외부 인사" 목소리…'도로 친윤당' 우려

21 hours ago 3
【 앵커멘트 】 국민의힘은 한동훈 대표가 쫓겨나듯 사퇴한 지 엿새째, 비대위원장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로 친윤당' 비판을 의식한 듯 권성동 원내대표와 권한을 나누는 투톱 체제로 가닥이 잡혔지만, 인물난에 부딪혔습니다. 5선의 권영세, 나경원 의원이 비대위원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는데, 친윤계에서도 "참신한 외부 인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유호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비대위 출범을 앞둔 국민의힘에서는 경륜 있는 원내 인사가 당을 수습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유력 후보로 권영세·나경원 의원이 거론됐습니다. 다만, 범친윤계로 분류되거나 대통령 탄핵에 반대했다는 점에서 돌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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