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사회 숙제”… 전국에 20개 ‘인지 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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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자이주식회사| 사회 ESG 대상

제약기업 한국에자이가 ‘2026 K-ESG 경영대상’에서 사회 ESG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에자이는 ‘인간 중심 헬스케어’ 철학을 바탕으로 치매와 경도인지장애를 개인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할 사회적 과제로 다루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수상은 치매 당사자와 가족, 전문가, 공공기관,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국에자이가 치매 문제를 의료 영역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로 확장한 대표 활동은 ‘치매 생태계 세미나’다. 치매안심센터와 대학, 정책 연구자, 지역 활동가, 당사자와 가족 등이 참여해 치매 친화적 환경과 지역사회 돌봄 방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최근 16회째를 맞았다.

문화예술 프로젝트 ‘냉장고 안 리모컨’은 초기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당사자와 창작자가 약 5개월간 공동 창작을 진행하며 당사자의 경험과 이야기를 사회와 연결했다.

올해부터는 지역사회 인지건강 환경 조성을 위한 ‘인지 마루’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2023년 5개 지역에서 시작한 치매 카페 활동을 2024년 7개, 2025년 11개 지역으로 넓혔으며 올해는 전국 약 20개 기관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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