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미 관세 대응' 수출 비상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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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그제(21일) 도내 8개 경제기관 단체장들과 미국 관세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수출 비상 대응 전략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기업의 어려움과 관련된 건의나 제안이 있다면 언제든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도는 지난 2월부터 통상 TF팀을 가동하면서 애로신고센터 운영과 함께 피해기업 무역보험과 수출시장 다변화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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