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26개월 연속 증가 '최장 기록' 쓸까…9월 세수·산업활동 주목[재경부·기획처 주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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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국정감사를 마친 이번 주(10월 26일~30일)에는 굵직한 경제지표가 잇따라 나온다. 출생아 증가세가 26개월째 이어져 역대 최장 기록을 새로 쓸지가 관심이다. 주 후반에는 9월 산업활동동향과 9월 국세수입 현황이 같은 날 공개된다. 정부는 전 사업장 의무화를 골자로 한 퇴직연금 기능 강화 방안을 내놓는다. (사진=연합뉴스)국가데이터처는 28일 ‘8월 인구동향’을 발표한다. 7월 출생아는 2만 4275명으로 1년 전보다 11.1% 늘었다. 2024년 7월부터 25개월 연속 증가해 2008년 2월까지 이어진 역대 최장 증가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8월에도 늘면 최장 기록을 갈아치운다. 1~7월 누적 출생아는 17만 79명으로 14.7% 늘어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7월 합계출산율은 0.89명으로 0.08명 올랐고, 혼인 건수도 9.3% 증가했다. 다만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 인구 자연감소(4647명)는 이어지고 있다. 30일에는 9월 산업활동동향이 나온다. 8월에는 전산업생산이 전월보다 1.3% 줄었고 광공업생산(-4.8%), 소매판매(-1.8%), 설비투자(-9.5%)가 동반 감소했다. 정부는 일시적 요인에 따른 조정이라고 설명했던 만큼 9월에 반등했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같은 날 재정경제부는 9월 국세수입 현황을 공개한다. 지난달 30일 올해 국세수입 전망을 478조 6000억원으로 재추계한 뒤 처음 나오는 월간 실적이다. 1~8월 누계 국세수입은 329조 9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69조 1000억원 늘었다. 법인세가 28조 2000억원, 소득세가 14조 4000억원 더 걷혔다. 재추계 기준 진도율은 70% 안팎으로, 세수 흐름이 재추계 경로를 따라가는지 가늠할 수 있다. 29일에는 고용노동부와 재경부가 ‘퇴직연금 기능 강화 방안’을 발표한다. 정부는 퇴직연금을 사업장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전 사업장에 의무화하고, 전문 수탁법인이 여러 사업장의 적립금을 함께 굴리는 기금형 퇴직연금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퇴직연금 적립금은 지난해 501조 4000억원에 달했지만 30인 미만 사업장의 도입률은 23.2%에 그친다. 의무화 시기와 영세사업장 지원 규모가 관심이다. 같은 날 2024년 소득이동통계도 나온다. 2023년 소득분위가 오른 사람은 17.3%로 통계 집계 이래 가장 낮았다. 다음은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 등 주요 주간 일정 및 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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