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생애주기 맞춤 정책 성과

박승원 광명시장이 출산·돌봄·교육·주거·일자리·복지를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통합 인구정책을 이렇게 말했다. ‘3선’인 박 시장이 민선 7·8기동안 추진해온 인구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
광명시는 10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26년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구정책 유공 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저출생 문제를 단순한 출산율 제고가 아닌 시민 삶 전반의 질을 높이는 정책으로 접근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명시는 영유아 가정을 위한 ‘아이조아 첫돌축하금’과 ‘아이조아 붕붕카’ ‘아빠육아휴직장려금’ ‘난임부부·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을 통해 출산과 양육 부담을 줄여왔다. 영유아체험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해 촘촘한 돌봄 체계도 구축했다.청소년에게는 입학축하금과 대중교통비를 지원하고 청소년예술창작소, 시장 직속 청소년위원회 등을 운영해 안전한 성장과 정책 참여 기회를 넓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시민 누구나 생애 전반에 걸쳐 삶의 기본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부터 청년의 자립,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까지 시민이 체감하는 인구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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