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6시 발표된 방송3사(KBS, MBC, S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추 후보는 60.4%를, 양 후보는 34.1%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26.3%포인트다.
두 후보 중 누가 당선되더라도 우리나라 선거 사상 최초로 여성 광역단체장이 배출될 예정이다.
출구조사 결과에 경기 수원시 인계동 마라톤빌딩 9층에 마련된 추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황실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반면 수원시 영화동 국민의힘 경기도당에 있는 양 후보 선대위 상황실은 침통한 분위기였다.출구조사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투표소 가운데 615개에서 투표자 10만872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시도별 약 ±1.7~4.1%포인트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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