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천주안, ‘뭉찬’서 예능 첫 신고식

3 hours ago 1

배우 천주안. 사진제공ㅣ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배우 천주안. 사진제공ㅣ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천주안이 ‘축구 DNA’를 입증했다.

신예 천주안이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4’에 첫 출전해 축구선수 출신다운 기량을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천주안은 최근 방송된 7회에서 부상으로 빠진 배우 이신기를 대신해 라이온하츠FC 소속으로 경기에 나섰다. 학창 시절 축구선수로 활동했던 그는 빠른 판단력과 정교한 패스로 팀의 승리에 기여하며 핵심 자원으로 급부상했다.

사진제공ㅣ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ㅣ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천주안은 “‘뭉찬’을 즐겨보던 팬으로서 직접 뛰게 돼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천주안은 ‘제4차 사랑 혁명’,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 모임’ 등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 SBS ‘열혈사제2’ 등에도 출연했었다.

사진제공ㅣ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ㅣ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