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조이현에 공개 고백.."내가 좋아해. 절대 안 놓쳐"[견우와선녀][별별TV]

9 hours ago 3
/사진=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방송화면/사진=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방송화면

추영우가 조이현에게 공개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는 표지호(차강윤 분)에게 박성아(조이현 분)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배견우(추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아는 배견우를 악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수업 시간 내내 그의 손을 맞잡고 있었다.

이를 본 표지호(차강윤 분)는 "꼭 너희 둘이어야 해? 나도 견우 인간 부적이었잖아. 너희 둘이 손잡는 거 보기가 좀 그래. 애들이 사귄다고 오해할 수 있잖아"라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사진=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방송화면/사진=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방송화면

이에 성아는 "우리 안 사 귀어. 절대 안 사귀어"라고 극구 부인했다. 이를 듣던 견우가 "절대라고 할 것까지 있나"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자 성아는 "봉수(차강윤 분)가 왔다갔다 하는 이 위험한 마당에 사귀고 안 사귀고가 뭐가 중요해?"라고 둘러댔다.

지호는 "그게 왜 안 중요해?"라고 받아쳤고, 견우는 "사실 그건 나도 중요해. 내가 성아 좋아하거든"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얼어붙게 했다.

그는 "너 말대로 좋아하니까 치사해지더라. 솔직히 마음 같아선 당장 사귀자고 하고 싶은데 일단 내가 위험하니까 스킨십 말고 다른 방법 좀 찾아보려고. 그 전에 너 손 좀 꽉 잡고 있을게. 절대 안 놓쳐"라고 다짐하며 성아를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