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발언으로 상처 입은 소방관들께 죄송”…순직 소방관 영결식 참석 후 재차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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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행정 추미애 “발언으로 상처 입은 소방관들께 죄송”…순직 소방관 영결식 참석 후 재차 사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9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故) 김진석 소방위 영결식’에서 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이른바 ‘소방 재정 빨대’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데 대해 소방관들에게 재차 사과했다.추 지사는 19일 오후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 앞서 “제 발언으로 상처 입으신 소방관 분들께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를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오늘 국정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말씀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추 지사의 이번 사과는 지난 1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소방공무원 관련 재정 부담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소방이 가장 큰 골치 아픈 재정 빨대 같다”고 발언한 데 따른 것이다.당시 발언이 알려지면서 소방공무원 노동조합 등을 중심으로 반발이 일었다.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6일 경기 부천시 오정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 작업에 나섰던 김진석 소방위가 순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김 소방위는 화재 현장에 선착대로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다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7일 오전 0시 55분께 끝내 숨졌다. 이 사고로 다른 소방대원 1명도 중상을 입는 등 모두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추 지사는 지난 17일 김 소방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소방관을 폄훼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발언에 대해 사과한 바 있다.이날 오전에는 부천시체육관에서 엄수된 김 소방장의 영결식에 참석했다. 경기도는 고인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장례를 경기도청장으로 치르고, 1계급 특별승진과 옥조근정훈장 추서를 추진했다. 국가유공자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도 진행 중이다.당초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도 추 지사의 영결식 참석을 위해 오후 1시로 연기됐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소방 재정 빨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켜 소방관들에게 다시 사과했다. 추 지사는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약속하며, 이번 논란과 관련된 인명 피해에도 주목했다. 경기도는 고인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장례를 경기도청장으로 치르고, 특별승진 및 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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