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교통-의료 등 주민 삶 바꾸는 정책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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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권 울산 북구청장 임기 첫 결재로 교통불편 해소 선택 혁신도시-울산의료원 설립 등 추진 市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이 28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를 설명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북구 제공 “주민들이 다시 맡겨주신 책임의 무게를 잊지 않겠습니다.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다시 울산시 북구 행정을 맡은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은 주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것을 두 번째 임기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생활밀착형 행정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두 축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 구청장은 28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주민의 시선으로 북구를 바라본 시간이 정책의 기준을 바꿔놓았다”며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약속한 사업은 반드시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생활을 바꾸는 교통혁신 이 구청장은 낙선 이후를 공직 인생에서 가장 값진 배움의 시간으로 꼽았다. 교통 불편과 보육·의료 인프라 부족을 직접 겪으며 행정의 우선순위를 다시 세웠다고 했다. 그는 “행정의 기준은 시민의 생활이 얼마나 편리해졌느냐에 있어야 한다”며 “민선 7기에는 추진력이 강점이었다면 이제는 경청과 실행의 균형을 갖춘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임기의 첫 결재는 교통혁신 종합계획이었다. 버스 노선 개선과 주차난 해소, 보행환경 정비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불편부터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출퇴근길과 일상의 이동이 편리해지면 삶의 만족도도 달라진다”며 “거창한 사업보다 주민들이 ‘정말 달라졌다’고 느끼는 변화를 하나씩 만들어가겠다”고 설명했다. 민선 7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처럼 주민 삶과 맞닿은 생활밀착 정책은 두 번째 임기에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보육과 의료, 교통 등 일상과 직결된 분야에서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꾸준히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북울산역세권 혁신도시 유치 추진 이 구청장이 핵심 과제로 꼽는 사업은 창평지역 북울산역세권 제2혁신도시 유치와 울산의료원 조기 설립이다. 하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다른 하나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공공의료 기반을 만드는 사업이다. 북구는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주민단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범구민 추진단을 출범시켜 두 사업의 공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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