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노래방 흉기 살해범은 60세 백승태…경찰 신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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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회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5월 27일 10시 45분

김예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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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청주의 한 노래방에서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살해한 백승태(60)의 신상이 27일 공개됐다.

충북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 충북경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 살인 혐의로 구속된 백승태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백승태의 신상은 다음 달 26일까지 30일간 게시된다.

앞서 충북경찰청은 18일 신상정보 공개위원회를 열고 범행의 잔혹성과 범죄예방 등 공공 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백승태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백승태는 9일 오전 5시 11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한 상가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말다툼하던 한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또 다른 지인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도 있다.

그는 범행 이후 출동한 경찰에게 “담배를 빌려 달라고 했는데 그 과정에서 말다툼이 시작돼 싸움이 벌어졌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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