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신축, 11억에 20년 산다고?”…서울시 장기전세주택 입주자 청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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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분양·경매 “청담동 신축, 11억에 20년 산다고?”…서울시 장기전세주택 입주자 청약 시작 청담르엘 전경 [로드뷰] 강남구 청담동 ‘청담르엘’과 서초구 방배동 ‘디에이치 방배’를 시세보다 저렴한 전세로 거주할 기회가 열렸다. 다만 총자산과 자동차 가액, 월평균소득은 물론 주택 면적에 따른 청약저축 납입횟수까지 따져봐야 한다.14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 따르면 이날부터 ‘제51차 장기전세주택 입주자 모집공고’에 따른 청약 접수가 시작됐다.이번 공급 물량에는 강남·서초 등 서울 핵심지의 신축 아파트가 대거 포함됐다.장기전세주택1은 주변 시세의 80% 이하 보증금으로 공급하는 분양 전환되지 않는 공공주택이으로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성년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서 신청 주택 면적별 소득 기준(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5·150% 이하, 맞벌이 가구는 140·200% 이하)과 총자산(6억6200만원 이하), 자동차(4542만원 이하) 보유 기준을 갖춰야 한다.소득·자산 기준은 자녀 수에 따라 최대 20%포인트까지 완화된다. 임대차계약 기간은 2년인데 자격을 유지하면 2년마다 갱신해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다.가장 눈에 띄는 곳은 강남구 청담동 ‘청담르엘’이다. 전용면적 59㎡ 57가구가 공급되며 일반공급 51가구, 우선공급 6가구로 구성됐다. 전세보증금은 11억7000만원 수준이다.이번 신규 공급에서 가장 많은 물량이 나온 곳은 서초구 ‘디에이치 방배’다. 전용 59㎡만 133가구로 일반공급 125가구, 우선공급 8가구다. 전세보증금은 8억5020만원이다.상대적으로 보증금 부담이 낮은 곳은 구로구 개봉동 ‘두산위브더프레스티지’로 전용 45㎡ 기준 보증금 3억2214만원 수준이다. 방배동 ‘디에이치 방배’. [현대건설] 다만 신청 자격은 자세히 따져봐야 한다.먼저 8월 31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하며 소득·자산·자동차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총자산은 6억6200만원 이하, 자동차 가액은 4542만원 이하여야 한다. 2023년 3월 28일 이후 출생한 자녀가 있다면 자녀 수에 따라 기준이 완화될 수 있다.소득은 자신이 원하는 주택이 ‘매입형’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청담르엘·디에이치방배 등 매입형 주택의 전용 60㎡ 이하는 월평균소득 105% 이하가 기본이다. 금액으로는 1인가구 400만4031원, 2인가구 615만9584원, 3인가구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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