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에 투자했다가 금리 상승으로 손실을 보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금융당국의 조언이 나왔다.
금융감독원은 6일 "판매 직원의 권유로 투자위험등급이 낮은 채권에 투자했으나 손실이 발생했다는 내용의 분쟁민원이 꾸준히 접수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은 "낮은 위험등급에 해당하는 채권이라도 만기 전에 매도하면 시장금리 상승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잔존 만기가 긴 채권일수록 시장금리 변화에 더욱 민감하게 변동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채권 평가액이 시장금리와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만기가 긴 채권일수록 시장금리 변화에 평가액이 더 크게 바뀐다는 특징도 있다. 예를 들어 액면·매수금리가 3%인 30년 만기 채권에 투자한 뒤 시장금리가 1%포인트 오른다면 17% 수준의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심우일 기자 goodwill@hankyung.com
한경 프리미엄9의 모든 콘텐츠는 한국경제신문의 저작물로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사전 허가 없는 무단 전재·복제·배포·캡처 공유·AI 학습 활용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위반 시 서비스 이용 제한 및 민형사상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week ago
14
![실적 개선 전망에 AI 수혜 기대감까지…초고수 삼성SDI에 주목[주식 초고수는 지금]](https://pimg.mk.co.kr/news/cms/202607/14/news-p.v1.20260714.b1fdbc2802d1403c912405c21bd2ad57_R.png)



![[MK시그널] 피플스 뱅코프 오브 노스 캐롤라이나 매도신호 포착, 수익률 34.7% 달성](https://pimg.mk.co.kr/news/cms/202607/14/news-p.v1.20260714.92a7ef24156845eb938ae9a9c4919de6_R.jpg)


![[MK 골든크로스 돌파종목 : KSS해운(044450) & 세아홀딩스(058650)]](https://pimg.mk.co.kr/news/cms/202607/14/news-p.v1.20260714.e0f9bbe42eb1449ca897723b7f2b6330_R.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