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GS건설, 금호건설과 함께 경남 창원 진해구에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를 분양 중이다. 조식과 교육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쏠린다.
대야구역(재개발)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7층, 17개 동으로 건립된다. 2638가구의 대단지다. 이 중 2041가구(전용면적 54~102㎡)가 일반에 나온다.
계약이 이달 21~24일까지 진행된다. 분양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60% 무이자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등의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이 없다.
국내 종합교육기업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었다. 입주민 자녀는 단지 내에서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지 내 조식 서비스를 선보인다. 커뮤니티 내 작은 도서관에서는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을 통해 신간과 인기 도서를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마산과 창원, 진해 세 지역의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3㎞ 내 홈플러스(진해점), 롯데마트(진해점) 등 대형 쇼핑 시설이 있다. 진해구청, 진해보건소 등 행정시설 이용도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