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서울 송파구의 한 무인창고에서 현금 도난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현금의 주인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이 돈이 범죄 수익금이라고 판단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7일 30대 남성 여모씨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전날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창고에 있던 현금이 여씨가 이른바 ‘코넥스(KONEX·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 도용 사건’으로 취득한 범죄 수익인 것으로 보고 있다.
코넥스 사칭 거래소 사건은 한 범죄조직이 지난 2021년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 코넥스의 명칭을 도용한 사이트를 제작하고 국내 유명 금융투자사와 제휴하고 있다고 속여 약 300명으로부터 140억원 이상을 가로챈 사건이다. 여씨는 이 조직의 총책으로 구속기소됐으나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경찰 관계자는 “여씨가 이 범죄로 얻은 이익을 창고에 은닉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 2024년 ‘창고에 보관 중이던 68억원 중 상당 부분이 사라졌다’는 여씨의 신고를 받고 창고 관리 직원인 40대 심모씨를 용의자로 체포했다.
당시 심씨는 약 40억원을 훔쳐 달아났었다. 경찰은 심씨로부터 돈을 찾았으나 신고자인 여씨가 자금 출처를 명확히 밝히지 못하는 점을 의심하고 돈을 돌려주지 않고 수사를 이어갔다.
당시 여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이 자영업자라며 현금 출처에 대해서는 사업자금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한의 극장골 실점 패배' 주승진 김천 감독 "뒷심이 부족했다" [전주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714010261496_1.jpg)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95〉 [AC협회장 주간록105] 마이클 잭슨 자산과 스타트업 경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04/news-p.v1.20260504.773e529e3f474adea55b425cf6daf8c2_P3.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