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잘 파는데 주가는 왜…현대차엔 있는데 기아엔 없는 것

1 week ago 5

AI 기사요약

기아는 올해 2분기 견조한 판매량과 고환율 효과로 6분기 만에 영업이익 증가가 기대되나, 현대차와 달리 로봇 사업과 같은 미래 성장 동력의 부재로 인해 주가는 상대적 저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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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주가 현대차의 32%
로봇 내러티브 부재 영향
로봇생산기업 지분구조 관건

차는 잘 파는데 주가는 왜…현대차엔 있는데 기아엔 없는 것

완성차 제조업체 기아의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완성차 판매량이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고환율 효과도 더해지면서 모처럼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가 확인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기아의 주가는 크게 힘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그룹사인 현대차가 올들어 급등한 것과 온도 차이도 크다. 현대차엔 있고 기아엔 없는 '로봇' 기대감이 이런 흐름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6분기만에 이익 증가 전망

6일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기아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2조900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것으로 기아의 전년 동기 대비 이익이 증가하는 것은 지난 2024년 4분기 이후 약 1년 6개월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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