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태현이 마라톤 해설위원으로 데뷔했다.
진태현은 21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제가 마라톤 해설위원 데뷔했다. 배우이자 예능인이자 작가이자 스포츠인이자 KBS 공인 객원 해설위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KBS 공인 객원 해설위원"이라며 직업이 점점 늘어난다. 스포츠를 너무 좋아한다. 축구, 농구, 야구 다 해설 가능하다. 스포티비 보고 있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모두 나가 뜁시다"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지난 6월 갑상선암 수술받고 회복 중이다. 회복 중에도 러닝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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