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공방 아내, 남편 외도 증거 공개..서장훈 "미쳤어" 분노 [이숙캠][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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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이혼숙려캠프' 진실공방 부부 아내가 미행과 잠복으로 남편의 외도에 대해 증거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2기 '진실공방 부부'의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

이날 아내는 남편의 외도에 대해 "남편이 일주일에 두 번씩 차를 빌려 가서 2~3시간 있다가 왔다. 앱에서 차가 이동하는 게 보이는데 매번 갔던 그 길을 일주일에 두 번씩 갔다. 택시를 타고 따라가 봤다. 한 달을 꼬박 가게 문을 닫고 미행했다"라고 말했다.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또 "블랙박스를 확인하며 가는 집, 동호수를 전부 알아냈다. 거기서 나오는 것도 현장을 잡았다. 빌라에 들어가는 사진이다"라며 외도를 의심하게 하는 사진을 제시했다.

아내는 "남편이 제가 그 집 앞에 있는 걸 알고 나오지 않더라. 잠깐 내려간 사이에 나와서 도망쳤다. 차 앞에서 내가 탁 막았더니 못 본 척하고 갔다. 그리고 가서 블랙박스를 본인이 지웠다. 자기는 나를 못 봤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그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아내가 있고 가정이 있는 사람이 일주일에 2~3번씩 가는 건 잘못된 거다"라고 지적했다.

남편은 "몇 달 같이 일하면서 너무 불쌍한 것이다. 자꾸 차별 대우받고 퇴직금도 사장이 안 주려고 하니까 안타까워서 도와줬다"라고 해명했다.

박하선은 "왜 집에서 만났냐"라고 물었고, 남편은 "그 여자가 집에서 나오는 걸 싫어하고 아예 안 나오려 그랬다. 편하게 이야기하려 했다"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아내는 "채팅하고 있으면 그걸 보는 나는 눈이 뒤집어진다. 너는 아무것도 없는데 사랑한다, 보고 싶다는 메시지를 주고받나"라고 말했고, 남편은 "그건 장난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는 남편과 상간 추정녀가 주고받는 메시지를 확보했고, 해당 메시지에는 "사랑해요", "보고 싶어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서장훈은 "장난이라고 얘기하는 거냐. 저 정도면 감정의 교류가 있는 것 아니냐. 누가 봐도 장난이 아니다"라고 의아해했다. 또 서장훈은 "이거 보고 바람이 안 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딨냐"라며 분개했다.

남편은 "아무 관계를 하지 않았다. 감정의 교류도 없었다. 그냥 받아준 거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과 상간 추정녀가 차 안에서 관계를 맺는 것으로 추정되는 녹취 파일을 공개했고, 서장훈은 "미쳤어"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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