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장르물 장인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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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창욱

'장르물 장인' 배우 지창욱이 '조각도시'를 통해 또 한 번 스타일리시한 장르물로 귀환한다.

지창욱은 내달 5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각본 오상호/감독 박신우, 김창주)에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서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 분)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지난 28일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지창욱은 죄수복을 입은 모습부터 단단해진 눈빛까지 다양한 얼굴로 태중을 표현하며 또 한 번 '지창욱표' 장르물 '인생캐' 경신을 예고하는 한편, 그가 완성할 치열한 액션 복수극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지창욱은 최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과 '강남 비-사이드'를 통해 강렬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장르물 장인'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두 작품 모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로 글로벌 흥행을 기록하며, 지창욱이 이끌어가는 장르의 완성도를 입증했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23일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오는 11월 전국 주요 5개 도시에서 팬밋업 '오늘 뭐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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