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창경센터·디캠프·SBA 맞손… 6개 지역 10개 실증 과제 추진
10년 미만 창업기업 대상, 실증 지원금 및 사업화 후속 지원 제공
이번 사업은 지역 현안을 스타트업의 기술로 해결하고 현장 실증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등 지역과 스타트업의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실증(PoC; Proof of Concept)은 스타트업이 개발한 기술이나 제품이 ‘실제 사용될 현장(공간, 시설, 시스템)’에 직접 들어가 잘 작동하는지 시험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말한다.
강원·경남·대전·부산·서울·전남·제주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서울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지자체, 공공기관, 대·중견기업 등이 참여해 관광 모빌리티, 조선 제조 AI, 전통시장 스마트 AX, AI 기반 제설·재난안전, 창업행사 운영 DX, 에너지 효율화, 뷰티·디지털 헬스케어 등 지역 특화 분야 10개 과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설립 10년 미만의 창업기업이며 예비창업자는 제외된다. 참여 기업은 복수 과제 신청이 가능하며, 서류 검토와 1:1 밋업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 기업에는 현장 실증(PoC) 기회와 실증 지원금, 지역별 후속 지원 프로그램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3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후 8월 중 매칭을 거쳐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현장 실증이 추진된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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