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노래 울렁증 고백..'뮤직뱅크' 리허설서 결국 가사 실수 [살림남][★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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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방송인 지상렬이 오랜만에 찾은 음악방송 현장에서 '노래 울렁증'을 고백했다.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상렬이 '뮤직뱅크'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날 지상렬은 경리와 함께 '뮤직뱅크' 출근길에 나섰다.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 경리는 "저도 지금 팬분들을 진짜 너무 오랜만에 본다"고 반가워했다.지상렬 역시 음악방송 출근길의 분위기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는 "가수분들이 이 출근길에 이런 또 세상의 맛이 있구나. 우리가 현장의 기운을 느낄 수 있지 않나. 기분 좋은 날이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본격적인 무대 준비가 시작되자 지상렬의 긴장감도 눈에 띄게 높아졌다. 드라이 리허설을 앞둔 그는 혹시 가사를 잊을까 전지에 가사를 크게 적어오는가 하면, 무대에 오르자마자 이를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놓을 수 있는지부터 확인했다.낯선 음악방송 환경도 긴장감을 더했다. 오랜만에 음악방송을 찾은 지상렬은 출연진들이 각종 챌린지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에도 생소함을 드러냈다. 처음에는 챌린지를 어색해했지만, 샤이니 민호에게 자신의 곡 '소주밤'을 활용한 즉석 챌린지를 부탁하고 경리에게 안무를 배우며 조금씩 현장 분위기에 적응해 나갔다./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그럼에도 무대를 향한 부담감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다. 지상렬은 과거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긴장한 탓에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했다며 '노래 울렁증'을 털어놨다. 가사를 미리 적어오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음에도 실제 무대를 앞두자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결국 우려는 현실이 됐다. 지상렬은 카메라 리허설 도중 가사를 틀리는 실수를 했다.이에 지상렬은 "얼마나 창피한 거냐"며 "카메라 리허설할 때 두 번째 환경이 낯설었던 거다. 관객들이 들어오고 조명 톤도 달라졌다. 아무도 없었는데 처음 보는 환경이 되니까 입력이 안 된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그러나 우려와 달리 실제 생방송 무대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지상렬은 리허설에서의 실수를 딛고 본무대에서는 가사를 틀리지 않은 채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앞서 극심한 긴장감과 '노래 울렁증'을 호소했던 만큼, 끝까지 무대를 완주하며 20년 만의 음악방송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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