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항 외래객 좋겠네”…한국공항공사, 내달 3대 프로모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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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 항공·해운 “지방공항 외래객 좋겠네”…한국공항공사, 내달 3대 프로모션 시행 입력 : 2026.09.07 16:01 Google 검색에서 매일경제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중·일 관광객 등 대상항공권 할인 등 대규모 지원 한국공항공사 전경.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지방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원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다음 달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공항 입국을 늘리기 위한 3대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우선 국경절 연휴(10월 1~7일)를 앞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과 함께 다음 달 7일부터 11월 6일까지 1인당 최대 약 21만원의 항공권 할인 쿠폰을 지원한다. 중국~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노선이 지원 대상이다.씨트립에서 수도권 공항행(김포·인천) 국제선 항공권 구매 이력이 확인되면 인천~제주 등 8개 국내선에 대한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인천~제주, 김포~지방공항(김해·제주·광주·울산·여수·포항경주·사천)을 이용할 일본인 관광객은 다음 달 7일부터 11월 6일까지 트립닷컴 일본 페이지에서 1인당 최대 약 24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추가 할인 조건은 중국인 대상 프로모션과 같다.해외에서 인기를 끈 드라마(스프링 피버)를 활용한 관광 마케팅도 추진된다. 다음 달 9일 트립어드바이저 일본 사이트에 스프링 피버 포항 촬영지와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홍보물을 올리고, 지방공항 경유 여행 경로를 집중 홍보한다. 홍보물에는 다음 달 시행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과 포항 1일 투어 등 예약 링크도 함께 걸어 실제 방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여수세계섬박람회(9월 5일~11월 4일)와 연계한 내륙노선 활성화 사업도 추진한다. 박람회 방문 외국인을 유치한 여행사(17개사)에게 최대 20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 7000만원을 투입해 김포~여수 항공권 구매비용을 전액 지원한다.허주희 한국공항공사 글로컬사업본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지방공항 국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체류와 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면서 “앞으로도 항공과 관광을 연계한 마케팅을 지속 추진해 지방공항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지속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트립어드바이저 일본 사이트에 스프링피버 포항촬영지 홍보물이 다음 달 9일 게시됩니다. 여행지 정보와 예약 연결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통해 포항 1일 투어와 지방공항 경유 경로를 함께 노출합니다. 홍보물의 예약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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