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 미모의 아내 임사라 변호사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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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임사라 변호사, '가보자고2' 출연

  • 등록 2025-04-28 오전 9:02:08

    수정 2025-04-28 오전 9:02:08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지누션 지누가 임사라 변호사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N ‘가보자고2’에서는 지누와 임사라 변호사의 집이 공개됐다.

지누, 임사라는 골프 대회에서 만나게 됐다고. 지누는 “춥다고 해서 스웨터를 빌려줬다”고 말했다. 임사라는 “전반 지나고 나서 후반은 따뜻해져서 안 입어도 됐는데 계속 입으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MC 홍현희는 “첫눈에 반했느냐”라고 물었고 지누는 “예쁘니까”라고 털어놨다.

임사라는 “거기에서 벗어서 주기 좀 그래서 세탁을 해서 줘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남편은 제가 일부러 가져간다고 생각을 했더라”라며 “제가 바로 연락을 했어야 했는데 한 일주일 있다가 연락을 했다”고 말했다.

이후 밥 한끼 하자고 제안을 했고 그렇게 인연이 시작됐다고.

지누는 “임신했을 때 만난지 6개월 째였다”라며 “만난지 6개월 만에 임신을 했다. 사라도 이제 40대를 달려가는 나이였다. 우리가 빨리 아기를 보고 싶었나보다. 빨리 아기를 갖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임사라는 “둘 다 나이가 있어서 임신이 될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면서 “결혼할 때 허락 받고 그런 게 아니었다. 혼자 안살아서 다행이라는 입장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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