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안 사면 평생 못 산다”…서울 집주인 된 2030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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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정책·산업 “지금 안 사면 평생 못 산다”…서울 집주인 된 2030 더 늘었다 서울 19~39세 집합건물 소유자대출 규제에도 1년 새 1만4천명↑ 결혼식 관련 이미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 없음. [픽사베이] 고금리·대출 규제 속에서도 서울 20·30대 자가 확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집합건물 소유자 중 30대가 4.5% 증가하며 시장을 주도하면서다.9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집합건물 부동산등기 소유현황(연령별)’을 분석한 결과 7월 서울 25개 자치구의 19~39세 집합건물 소유자 수는 36만5057명으로 집계됐다.전년 7월(35만773명) 대비 4.1% 증가했으며, 지난 6월(35만8493명)보다도 1.8% 늘어난 수준이다.부동산등기 소유현황은 특정 월 기준 등기된 소유자 수를 집계한 시점재고형 지표다. 이번 비교는 여러 월 수치를 합산하지 않고 2025년 7월과 2026년 7월의 같은 월 기준값을 비교했으며, 소유자 수는 부동산 건수와 다를 수 있다.서울 19~39세 집합건물 소유자 수는 2025년 7월 35만773명에서 올해 7월 36만5057명으로 1만4284명 늘었다. 같은 기간 비교 기준으로 4.1% 증가한 수치다.지난 6월 35만8493명에서 7월 36만5057명으로 6564명 늘어나며 2달 연속 증가 흐름이 이어졌다.30~39세 소유자 수는 전년 7월 30만4569명에서 올해 7월 31만8301명으로 1만3732명 증가했다. 증가율은 4.5%로 19~29세의 1.2%를 상회했다. 19~29세는 같은 기간 4만6204명에서 4만6756명으로 552명 늘었다.7월 기준 30~39세는 분석 대상 전체의 87.2%를 차지했다.강서·송파·영등포구 소유자 수 상위권 서울 시내 아파트 전경 [연합뉴스] 이 기간 19~39세 소유자 수는 강서구가 2만7138명으로 가장 많았다. 송파구 2만5027명, 영등포구 1만9929명, 강남구 1만8525명, 노원구 1만8156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상위 5개구 합계는 10만8775명으로 서울 전체의 29.8%였다.지난 1년간 19~39세 소유자 수 증가폭은 동작구가 1593명으로 가장 컸다. 이어 노원구 1491명, 성북구 1249명, 영등포구 1100명, 동대문구 1019명 순이다.반면 금천구는 293명, 강남구는 246명 줄어 자치구별 증감 폭에는 차이가 감지됐다.집품 관계자는 “서울 25개 자치구의 19~39세 집합건물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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