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 ‘우수협력업체 포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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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그룹은 23일 중흥건설 사옥에서 ‘2024년도 우수협력업체 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감사패와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이사는 건설산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흥그룹은 고물가와 고금리 상황에서도 우수 협력사에 인센티브와 장학금을 지원하며 협력 중소기업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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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중흥토건 대표이사(오른쪽 첫 번째)와 백승권 중흥건설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가 우수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중흥그룹]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이사(오른쪽 첫 번째)와 백승권 중흥건설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가 우수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중흥그룹]

중흥그룹은 23일 중흥건설 사옥에서 ‘2024년도 우수협력업체 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승권 중흥건설 대표이사와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이사를 비롯해 민은정 이삭 대표, 김재문 경운티앤아이 대표, 조기봉 제이원건설 대표, 설구호 서암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되면 인센티브로 계약이행보증보험 면제 기회가 제공된다. 시상식에서는 감사패와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이사는 “건설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도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6월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다시 체결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행보를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중흥그룹은 고물가와 고금리 등 경제성장 둔화로 인해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협력 중소기업을 위해 우수 협력사에 인센티브 지원과 협력사 직원 자녀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중흥그룹은 2021년 4월 동반성장위원회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한 이후 3년간 생산성 향상, 판로개척 지원 등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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