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사들인 그 집…트와이스 나연도 40억에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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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 사진 ㅣ스타투데이DB

트와이스 나연. 사진 ㅣ스타투데이DB

트와이스 나연이 서울 논현동 소재 하이엔드 아파트를 40억에 매입했다. 유재석이 지난 2023년 9월 86억 6570만원 전액 현금으로 사들여 화제가 된 바로 그 아파트다.

헤럴드 경제에 따르면 나연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하이엔드 아파트 브라이튼N40 1가구(전용면적 128.15㎡) 39억 3623만원에 매수했다. 이후 5일 만인 같은 달 8일 전세보증금 28억원에 세입자를 들였다.

브라이튼N40은 2022년 지어진 신축 고급주택으로 유재석 외에도 세븐틴 호시, 인피니트 엘, 배우 오연서, 활동을 중단하고 캐나다로 떠난 이휘재 등이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 가 설계해 화제를 모았다. 전용 84~176㎡ 140가구와 전용 171~248㎡ 펜트 8가구로 구성돼 있다. 지하철 7호선 학동역, 7호선 논현역, 3호선 신사역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3중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연예인 아파트’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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