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또 불법시청…이번엔 '폭싹 속았수다'

11 hours ago 2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공개 직후 곧바로 각국 시청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끄는 가운데 중국에서 불법 시청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오늘(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 누리꾼들은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억지 주장을 펼칠 것이 아니다"라며 "다른 나라 콘텐츠를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현재 중국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더우반에서 '폭싹 속았수다'의 리뷰 화면이 만들어졌고, 리뷰 개수는 3만여 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점은 9.4점입니다.서 교수는 중국에서 넷플릭스가 정식으로 서비스되지 않는다는 것을 고려할 때 누리꾼들이 불법으로..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