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나들이 나갔다간 쫄딱 젖습니다…중부지방 300㎜ 이상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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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나들이 나갔다간 쫄딱 젖습니다…중부지방 300㎜ 이상 폭우

업데이트 : 2026.07.17 13:32 닫기

주말 사이 전국 곳곳에 비
18일 새벽 중부지방 폭우
최고기온 31도 후덥지근

10일 소나기가 내리는 서울 명동 거리에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소나기가 내리는 서울 명동 거리에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제헌절 연휴와 이어지는 토요일인 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특히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지방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새벽부터 19일까지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예정이다. 정체전선상에서 중규모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예상된다.

18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경기 남부와 충청권 북부, 강원 중·남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의 폭우가 예보됐다. 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아침부터 오전 사이에는 충북 중·북부와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에서 시간당 50~80mm의 폭우가 내리겠다.

일부 지역은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될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연휴 기간 계곡이나 하천 범람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18~19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강원도 100~200mm(많은 곳 강원 중·남부 내륙·산지 300mm 이상) △대전·세종·충남·충북 80~150mm(많은 곳 세종·충남 북부, 충북 중·북부 250mm 이상) △전북 30~80mm(많은 곳 전북 북·서부 100mm 이상) △광주·전남 20~60mm △경북 중·북부 50~100mm(많은 곳 경북 북부 150mm 이상) △대구·경북 남부, 울릉도·독도 30~8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30mm다.

당분간 대부분 지역의 최고체감온도는 31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 토요일인 18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평년(최저 20~23도, 최고 26~3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일요일인 19일은 최저 21~26도, 최고 25~33도로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또한 당분간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된 제주도는 특히 온열질환에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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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며, 특히 중부지방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폭우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새벽부터 19일까지 전국에 걸쳐 시간당 30~80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될 가능성도 있다.

또한, 당분간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는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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