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밤, 아이 아플 때 갈 수 있는 병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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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 2곳 추가… 지역 의료격차 해소 부산에서 야간이나 휴일에도 아동들을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늘어난다. 부산시는 보건복지부의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 하반기 추가 공모에서 지역 의료기관 2곳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추가 선정된 곳은 아이러브소아청소년과의원(부산진구)과 남은소아청소년과의원(북구)이다. 두 병원은 앞으로 야간·휴일 소아 외래진료를 매주 20시간 이상 제공하면서 상반기 선정된 두 병원과 더불어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동네의 진료 공백을 메우게 된다. 현재 부산에서 운영 중인 달빛어린이병원은 △기장군 정관우리아동병원 △동래구 99서울소아청소년과의원 △영도구 아이서울병원 △강서구 명지아동병원, 행복한어린이병원 △사하구 부산더키즈병원 △해운대구 해운대푸른바다병원 △금정구 금정소아청소년과의원 △수영구 한나병원 등 총 9곳이다. 조규율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앞으로 달빛어린이병원과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을 함께 확대해 지역 간 의료격차를 줄이겠다”며 “부모와 아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부산형 소아 필수의료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명 기자 smkang@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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